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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2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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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회장 인사[大宗會 新年賀禮式 및 會館建立 宣布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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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기철
 조회 : 7,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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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종회장 인사 말씀
존경하는 대종회원 여러분!
희망과 기대속에 2018년 새해가 밝은지 1개월이 되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대종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람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결실을 이루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대종회도 모든 종인들의 화합으로 회관건립 원년의 해가 되어 꼭 성공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지난 2월 9일부터 17일간 강릉과 평창을 중심으로 개최한 동계올림픽대회와 3월 9일부터 10일간 열린동계 패럴림픽대회(장애자 동계패럴림픽)는 역대 최대규모로 아무사고 없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 기간동안 신년하례식을 거행할수 없어 오늘에 이르러 거행하게 됨을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종회원 여러분!
오늘 신년하례식을 즈음하여 우리종인들이 애타게 갈망하는 회관건립을 하기위한 기금모금 선포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가만히 앉아 바라만 볼수 없습니다. 우리모두가 훌륭한 숭조사상으로 모두가 참여하여야 합니다. 대종회관은 대종회 사무실 및 관리실로 조상님들이 남기신 기록물 등 유산들을 한곳에 모아 보전하고 우리의 종중 모두의 정신문화의 중심지가 되는것입니다.
오늘 회관건립 기금 모금선포가 곡 성공하기를 개대합니다.
대종회원 여러분!
무술년 새해에는 목표하시는 일마다 큰 성취 이루시길 바라며,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2018년 3월 25일
강릉최씨 대종회 회장 崔 相 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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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 辭
安寧 하십니까? 저는 母山會長 (32世) 崔基澈입니다.
大名節이었던 설과 立春 春分까지 지난 和暢한 오늘! 戊戌年 新年 賀禮 및 會館建立 宣布式을 갖게 된 것을 여러 宗人들과 함께 祝賀를 드립니다. 안내장에서 밝히신 바와 같이 世界를 달군 冬季올림픽과 패럴림픽의 事由로 늦어진 오늘이지만
이렇게 많은 宗人들이 參席해 주셔서 感謝의 말씀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丁酉年 總會(陰曆 11월 20일 土曜日)(2018. 1. 6) 바로 이 자리 江陵農協會議室에서 議決된 案件에)
우선 黃金 개띠 해인 戊戌年에는 宗人 여러분의 健康과 뜻하시는 일들이 亨通하시기를 祈願들이며 우리 宗中의 母山會館 간판이 시내에서 보이지 않은지가 벌서 3년째입니다. 그래서 會員님들의 衆智를 모아 會館建立 t宣布式을 갖게되었음을 여러분들과 함게 祝賀를 보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宗人여러분!
어려움이 많으시겠지만 돌이켜보면 追遠齋 齋室도 建立되어 앞 에는 昌大門이란 헌판도 걸려 져 있습니다. 그 옆에는 崇祖碑도 建立되었고 새 千年에 접어들면서 루사 颱風 때는 墓域前面이 모두 流失되어 再建도 했고, 2010年에는 12世 誠默堂 忠淑公이 七百餘年前에 잠드신 墓域을 聖域化하는데 여러 宗人들이 參與하여 十匙一飯의 精誠어린 誠金에다 特別한 誠金으로 一重(병산) 銀澈(행정) 相畢(옥계) 埈國(동해) 志成(사직)님들이 積極 同參하시여 成功的으로 이룩한 底力이 있었기에 會館建立도 成功的으로 建立이 될 수 있으리라 믿어마지 않습니다. 함께하신 宗人여러분! 大役事를 이루는 데는 우리 모두 日新又日新으로 團合해야 합니다. 그리고 더욱 健康 하시고 품으신 뜻 成就하시기를 祈願드리며, 祝辭에 가늠합니다. 感謝합니다.
2018년 3월 25일
母山會長 崔 基 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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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陵崔氏 大宗會 新年賀禮式 및 會館建立 決意文
우리 始祖 大卿公 諱 欣奉께서는 본관이 완산이 었는데 平章公 諱 立之에 와서 宮事에 運命을 같이한 功勳으로 江陵君으로 봉해지신 후 三世가 繼續하여 君에 봉해 지심으로 인해 江陵을 本貫으로 하시고 이로부터 벼슬이 대대로 계속되어 세상사람들이 추앙하고 자손도 번창하니 묘역정화작업도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 오랜세월이 흐르는 동안 각 시대마다 숭조의 정신이 뛰어난 후손들이 묘단을 만들고, 묘비를 세우며, 재실을 건립하였습니다.
조상을 위한 헌신적이고 희생적으로 봉사하신분들로 인해서 오늘날 우리후손들은 남부럽지 않는 묘단관 재실을 소유하고 정성을 다하여 묘역을 수호하고, 묘제를 지내며, 숭조정신을 더욱 받들고 종친간의 화합과 우의를 돈독히 하며 조상의 음덕을 입고 당당히 이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후손들은 조상님들이 남기신 유산을 잘 보전하고, 위업을 빛내야 할 사명감을 갖고 자손된 소명을 다 하여야 합니다.
1. 대종회 사무실 및 관리실로 사용할 공간이 필요합니다.
2. 오랜세월동안 조상님들이 남기신 기록을( 족보, 공문, 문집, 교지등이)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음을 부끄럽게 생각해야하며, 없어지기 전에 시급히 이런 유산들을 한곳에 몽아 보전하여 후세에 물려줘야 합니다.
3. 대종회의 장소, 묘제등 각종행사시에 우천, 혹한등을 만났을 때 사용할수 있는실내 공간이 필요합니다.
이런 절신한 필요로 강릉최씨 대종회관을 건립할 뜻을 세우고 첫 출발을 하니 모든종인들은 오로지 조상을 위하는 정성으로 적극참여 할것을 굳게 결의합니다.
2018년 3월 25일
강릉최씨 대종회관 건립추진위원회 위원장 崔 錫 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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